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3 NBA 파이널 (문단 편집) === 동부 컨퍼런스 : [[시카고 불스]] === ||<:><-3><#d4001f>'''{{{#ffffff 시카고 불스 라인업}}}'''|| ||<:> 5. [[존 팩슨]][br]([[포인트 가드|{{{#000000 PG)}}}]] ||<:> 6. [[트렌트 터커]][br]([[슈팅 가드|{{{#000000 SG}}}]]) ||<:> 10. [[B.J. 암스트롱]][br]([[포인트 가드|{{{#000000 PG}}}]]) || ||<:> 12. [[코리 윌리엄스]][br]([[포인트 가드|{{{#000000 PG}}}]]) ||<:> 20. [[대럴 워커]][br]([[슈팅 가드|{{{#000000 SG}}}]]) ||<:> 21. [[스테이시 킹]][br]([[파워 포워드|{{{#000000 PF}}}]] / [[센터(농구)|{{{#000000 C}}}]]) || ||<:> 22. [[로드니 맥크레이]][br]([[스몰 포워드|{{{#000000 SF}}}]]) ||<:> 23. [[마이클 조던]][br]([[슈팅 가드|{{{#000000 SG}}}]]) ||<:> 24. [[빌 카트라이트]][br]([[센터(농구)|{{{#000000 C}}}]]) || ||<:> 32. [[윌 퍼듀]][br]([[센터(농구))|{{{#000000 C}}}]]) ||<:> 33. [[스카티 피펜]][br]([[스몰 포워드|{{{#000000 SF}}}]]) ||<:> 42. [[스캇 윌리엄스]][br]([[파워 포워드|{{{#000000 PF}}}]]) || ||<:> 45. [[에드 닐리]][br]([[파워 포워드|{{{#000000 PF}}}]]) ||<:> 54. [[호레이스 그랜트]] [br] ([[파워포워드|{{{#000000 PF}}}]]) || || ||<-3> 감독: [[필 잭슨]][br]어시스턴트 코치: [[텍스 윈터]]ㆍ조니 바흐ㆍ짐 클레몬스 || 91-92 시즌 포틀랜드를 꺾고 Repeat을 달성한 이후, 조던과 불스의 목표는 단 한 가지였다. 앞선 몇년간 번번히 리그의 강자들이 실패했던 3-peat의 달성.[* 공교롭게도 지난 몇년간 NBA는 디펜딩 챔피언이 계속 신규 챔피언에게 고배를 마시는 현상이 연쇄적으로 일어났다. 86 우승팀 셀틱스는 87년 레이커스에게 밀려 준우승, 87/88 우승팀 레이커스는 89년 피스톤스에게 밀려 준승, 89/90 우승팀 피스톤스는 91년 바로 불스 본인들에게 컨파에서 탈락.] 문제는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였던 조던과 피펜이 92년 여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드림팀의 일원으로 참가했던 것. 이로 인해서 너무 휴식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가 있었다. 실제로 개막 후 불스는 체력 문제뿐만 아니라 외적인 구설수(대표적으로 조던의 도박으로 인한 가십) 및 2연패에 따른 동기부여 저하로 인해서 지난 2년과 비교하면 여러모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57승 25패를 차지하면서 동부 컨퍼런스 2위를 기록하고 플레이오프 진출. 플레이오프의 첫단추는 순조로웠다.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애틀란타 호크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가볍게 스윕으로 제압하고 컨퍼런스 파이널 행. 하지만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만난 상대는 바로 불스 자신을 정규시즌 2위로 밀어낸 장본인이었던 [[패트릭 유잉]]의 [[뉴욕 닉스]]. 당대 최강의 수비력을 자랑하던 닉스는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1,2차전에서 조던을 봉쇄하는데 성공하면서 연승을 질주했고, 불스 본인이 피스톤스에게 그러했듯이 닉스가 새로운 동부의 제패자로 떠오르는 것 아니냐는 예상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던은 조던이었다. 3차전부터 조던이 본격적으로 [[존 스탁스]]를 농락하면서 폭발하기 시작했고, 피펜 역시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면서 닉스를 [[리버스 스윕]]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파이널에 진출한다.[* 특히 시리즈 5차전이 백미였는데, 경기 종료를 1분 가량 남겨둔 상황에서 불스가 1점차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닉스의 파워포워드 찰스 스미스에게 결정적인 골밑 찬스가 간다. 하지만 불스의 미친 수비력을 바탕으로 연이어 블락샷을 기록하며 그대로 게임 종료. 저 플레이가 닉스 팬 입장에서 보면 그야말로 환장할 수준인데, 유잉이 돌파를 하다 넘어지면서 스미스에게 간신히 패스를 건넸는데 스미스의 골밑슛이 그의 마크맨 '''그랜트'''에게 블럭당했다. 그러나 공은 다시 스미스의 손에 왔고 스미스는 다시 슛을 시도하지만 이번엔 커버들어와있던 '''조던'''에게 블럭. 또 공을 잡은 스미스는 다시 슛을 시도하지만 이번엔 '''피펜'''이 뒤에서 두번 연속으로 블럭해버린다. 이 모든 것이 3~4초만에 순식간에 일어났고, 골밑슛을 네번 연속 피블럭당한 스미스는 그야말로 역적이 되었다. 이때 닉스가 유잉 시절 최강의 전력을 자랑했다는 점, 당시 불스와 닉스는 4차전까지 양팀이 모두 홈경기를 잡을 정도로 각자 홈에서 강세를 보였는데 홈코트 어드밴티지는 닉스에게 있었다는 점, 우승시절 불스를 가장 괴롭힌 팀이 닉스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5차전을 잡았다면 불스를 잡는것도 꿈은 아니었다. 그래서 당시 닉스팬들은 이 경기를 단순히 "Charles Smith Game"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으며, 1년 뒤 파이널 7차전, 즉, "John Starks Game"과 더불어 아직까지도 닉스팬들에겐 끔찍한 악몽으로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